매일 샐러드 2,800원 +000 로 점심 먹기, 건강한식사

seaga 2024. 10. 10.

회사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은 지 3년쯤 된 거 같아요.

채소를 잘 먹지 않다보니 간편하면서도 강제적으로 먹기 위해 샐러드를 배송받아 먹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안질리고 잘 먹고 있었네요.

보통 샐러드에 계란이나, 작은 주먹밥 또는 고구마나 빵, 닭가슴살, 나또, 과일 등 그때 그때 집에 있는 식품을 가져다 같이 먹고 있어요. (나름 영양소 맞추려고 ㅎㅎㅎ)

제가 오래 먹어온 샐러드는 그린샐러드로, 이전에는 소스까지 있는 것으로 시키다가 더 건강하게 먹고자 소스 없이 시켜서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기본샐러드에는 다양한 채소에 방토가 두개 들어있어요.

오늘은

기본샐러드에 방울토마토와 달걀 1개 넣은 샐러드입니다.

단백질을 위해 나또나 계란은 한개씩 꼭 넣어 먹어요.

한 번에 시킬 때 이주(6~8개) 정도 점심 먹을 수 있는 수량만큼 시키고 있습니다.

샐러드 종류가 많아요~

제가 시키는 곳은 슬림쿡이라는 곳인데 여러종류의 샐러드를 먹어보았지만, 저는 기본 샐러드를 주문하고 있어요.

기본샐러드는 2800원인데 정말 싸지요?

그래서 더 꾸준히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침에 바로 회사에서 받아서 먹을 수 있고, 제가 2주 정도(10일)치씩 시키는데 나중에는 숨이 좀 죽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채소를 잘 안드시는 분들, 체중관리하시는 분들은 강제적으로라도 배송시켜 놓으면 꼭 먹긴 해야 하니까~~ 시켜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내 돈주고 사 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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