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온가족 사용 바디로션 쿠팡 추천 '내돈내산 재구매' 아기 코튼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해서 얼굴과 몸이 건조하지 않게 만드는 게  큰 일 중 하나였습니다.

속 당김이 엄청 심해서요.
(인바디할 때마다 체내 수분도 적게 나오던데 영향이 있을까요) 그래서 수분크림과 바디로션을 정말 많이 바꿔가며 저에게 맞는 것을 찾아 헤매고 다녔고, 현재 얼굴은 거의 3년째 같은 상품을 사용하고 있고(이건은 다음에 올릴게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디로션은 3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디로션은
존슨즈 코튼터치 페이스 앤 바디 로션입니다.

존슨즈 상품은 종류별로 많이 사용해 봤는데, 특히 베드타임 좋아해서 한동안 그걸 사용하기도 했었지요. 
그럼 존슨즈 코튼터치 페이스 앤 바디 로션에 대해 제가 사용해 본 결과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수분감]

바르고 덧바르지 않아도 저는 괜찮았어요. 간지럼도 없었고요. 요 부분 때문에 재구매한 것.
페이스 & 바디 로션이라 얼굴에도 발라 봤는데 제 경우에는 얼굴은 당겨요~  제 얼굴은 속건조가 심해서요.

[흡수력]

흡수는 무난해요. 빠른 편이라 해야 할까요.
묽지는 않은데 묽은 느낌...인데... 수분감이 많은 느낌이에요. 꾸덕하지 않아요. 산뜻한 여름용인 거 같아요.

[향]

이 상품은 다디단 달달구리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부담 없는 향입니다. 
포근포근 코튼향베이스에  달콤 과일향이 나는 느낌인데, 아가들도 사용하는 로션이라 향이 세진 않지만 맛있는 향(?)이 납니다. 향이 달콤하고 포근해요 ㅎㅎㅎ

 

[전반적 느낌]

존슨즈 상품은 왠지 베이비 로션의 느낌이 강하잖아요.
그래서 바디로션 찾을 때  염두에도 안 뒀었는데 순한 로션을 찾다 찾다, 애기들 꺼니  순하지 않겠냐 싶어서 작년 가을 베드타임부터 시작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상품을 1+1으로 두 번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가을쯤 되면 다시 베드타임+오일 구매예정이에요. 
봄 여름에는  산뜻한 느낌과 향인 코튼터치 상품을 쓰고 가을겨울에는 포근한 라벤더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을 겨울에는 베드타임에 존슨즈 라벤더 오일이랑 섞어 바르면 잠 솔솔입니다.)

자녀가 있는 집은 온 가족용으로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피부가 저처럼 건조하시거나 민감하신 분들은 아가들용으로 찾아보시는 것도 권해드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가격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요건 참고로

https://youtu.be/agQww0a6HL8?si=64Q-c6stuIx5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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