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세탁기 사용후기, 추천모델, 위니아 통돌이 세탁기 EWF12WG1W 12kg
한창 빨래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6개월 정도 사용한 통돌이 세탁기에 대해 안내드릴 거예요.
사진을 올리다 보니 아직 비닐을... 6개월째 떼지 않고 있었네요.
왜 몰랐을까요 ㅎㅎㅎ
저 너덜거리는 비닐들 오늘 당장 떼버려야겠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트롬은 십이 년 동안 정말 잘 썼었어요.
트롬이 더 이상 못 견디고 상태가 슬슬 안 좋아지고 있을 때~
분양받은 집으로 이사 가며 새로 새로 건조기가 같이 있는 모델로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계획이 바뀌어 한 번 더 전셋집을 돌게 되면서 고가의 세탁기대신 저렴이로 쓰다가 새로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위니아 통돌이 세탁기 EWF12WG1W(A) 12kg 화이트"입니다.
가격은 구매당시 299,400원이었고요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
사실 드롬형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은
추가 빨래를 넣고 싶은데 바로 넣을 수 없다든지, 또는 물이 차있는 상태에서는 쏟아지기 때문에 중간에 넣을 수 없는 게 가장 불편했어요.
이상하게 세탁기 돌리고 나면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통돌이는 멈춤 누르고 언제든 바로 넣을 수 있어 이점이 가장 좋았고요.
두 번째는
통돌이만의 그 속 시원한 세탁, 기분 탓인지 몰라도 세탁이 더 잘되는 느낌이랄까. 위에서 쳐다보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럼 많은 통돌이들 중 왜
초특가 29만 원대] 위니아 통돌이 세탁기 EWF12WG1W(A) 12kg 화이트를 선택하였는가 알아볼게요.
우선 가격이 299,4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제가 중고세탁기도 알아봤었거든요. 20년 정도 된 것도 십몇만원인 거예요.
몇 년 안지 난 것은 새 제품과 몇만 원 차이가 안나고요.
세탁기는 좀 찜찜하니까. 그럴 바엔 새 걸로 쓰자 했지요.
그리고 다른 통돌이보다 특가라서 위니아가 가격대가 쌌었어요.
또, 중요한 게 소비전력인데
가능하면 1등급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높아져서 2등급으로 만족하고 샀습니다.
기존에 9kg 트롬이다 보니 이불빨래도 잘 안 되는 기분이었는데
12kg로 거뜬히 팡팡 돌아갑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왜 표준이랑, 울코스만 써봤을까요.
물높이양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항상 쓰는 것만 썼는데 지금 보니 건조맞춤이 있네요. (6개월 만에...ㅋㅋㅋ 우선 비닐 좀 떼고)
이불 빨래 때 한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내 돈으로 사서 잘 쓰고 있는 상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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