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알러지케어이불 집먼지진드기 방지 비염 마틸다 차렵이불 알레르기
퀸사이즈 침대로 바꾼 후 오랫동안 사용하던 이불을 다 던져버리고 새로 장만하였다.
드디어 나도 보송보송 새 이불 덮고 꿀 잠 잘 터이다.
알레르기케어 차렵이불 찾기
오랜만에 사는 이불이라, 정말 많이 알아보고 알아보고.... 알러지케어 이불이란 이불 사이트는 다 뒤져본 듯.
몹쓸 몸뚱이가 알러지에 약해서 필수조건이었다.
처음에는 많이 유명한 연예인이 광고하는 상품들을 찾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상품은 가격대가 너무나 높고, 아니면 색상이 마음에 안 들었다.
이후 발견하게 된 '마틸다'
침구판매 업체 이름치고는 낯설다 싶었는데, 나만 몰랐어 나만. 이미 유명한 업체였더군. ㅎㅎㅎ
사이트 정독 중 장바구니에 물건이 차곡차곡 쌓여가다가. 결국 결정한 것은 아래
세이브 M2 알러지케어 차렵이불-크림옐로
그런데 더 대단한 건 가격!
퀸사이즈 차렵이불인데 가격대도 좋았다. (예산은 40만 원 선까 지였는데 대박)
어차피 솜이불이니, 오래 사용하진 못할 거라 생각하고
처음 비싼 이불 사려던 마음은, 가성비 좋은 이불로 교체해 가며 뽀송하게 사는 걸로 바꿨다.
이거 뭔지 알지..
들뜨는 거, 추울 때 돌돌 감아야 하는 거.
난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스타일인데 특히 이불이 사이에 둥 떠서 이불 당겨 꼭 끌어당겨 밀착시켜서 잤었는데.
마틸다 이이 불은 처음 받아 덮었을 때 기분은 정말 포~~~ 근한 가벼움이었다.
내가 산 크림 옐로우. 처음 노란색계열 사봤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이전에 계속 흰색, 회색만 쓰다가...(옷도 노란색은 유치원 이래로 입어본 적이 없는 내가...)
뭐지.. 이 소녀감성은.
색이 버터 같은 색상(bts 보라보라 해. 아.. 그래서 내 무의식이 이색을 고른 것이냐....)으로
쨍한 노랑이도 이쁘겠지만,
뭔가 흰 우유를 탄 느낌이라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특히 보들보들 한 표면. 그 먼지 차단 이불의 바스락 차가운 느낌이 아닌 그. 부드러운 느낌을 설명할 방법이 없네.
난 패드를 한겨울만 빼고는 시어서커 패드를 깔고 매주 세탁을 하기 때문에
차렵이불만 사고, 시어서커 패드로 따로 샀는데... 패드도 고민이 많이 된다.
받아 세탁 건조 후 펼쳐놓고 마구뒹글뒹글..
진드기는커녕 아무것도 못 들어갈 것 같은! 저런 피부 가지고 싶다....
이제 포근하게 부들부들하게 숙면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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