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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빌려보기, 도서관에 없는 책 신청, 희망도서 신청방법, 석관동미리내도서관

seaga 2024. 9. 20.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고 있어요.

회사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도서관이 있어서 토요일에 빌렸다가

주중 집에 가면서 무인반납함에 반납하고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14일이고, 한번 연기할 수 있습니다.(7일)

 

 

7월에 이사와서  책을 빌리기 시작했는데  여름이 회사 일이 많아지는 시기라 8월부터는 뜸해지다가 9월에는 아예 못빌렸네요.

 

번호 자료명 도서관 대출일 반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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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제가 찾는 책 몇 가지가 없어서 희망도서 신청을 넣어놨었어요.

출처 미리내도서관

 

 

 

요청 후 한달정도 된 거 같아요.  메일이 와있어 확인해보니, 희망도서 신청이 모두 취소되었어요. ㅠ

엥. 도서관마다 다르겠지만 여러사유로 신청 제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래 내 도서관은 크지 않은 도서관이라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동안 틈틈히 리디북스에서 보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모바일로 보는 책은 기억에 오래 안 남더라고요.

책을 들고 다니다 보면 책의 표지와 두께 등도 같이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모바일로본책은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제목과 연결이 잘 안 됩니다.

소설책 같은 경우는 금방 읽는데 한 달쯤 지나면 제목만 보고서는 읽었는지 여부를 잘 모르고 또 고르는 경우가 있어요. 

저만 그럴 수도 ㅎㅎㅎ

 

이제  성수기도 지나가니 다시 책을 빌려서 봐야겠어요.

이전에 분당도서관에서는 책 소독하는 기계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없어서 서운했는데,

얼마 전에 보니 여기 석관동 미리내 도서관은 4층 아이들 열람하는 곳에 있더라고요.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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