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1

단풍이 시작된 강화 전등사, 볼 거 많은 레트로 까페 조양방직, 가족들과 , 주차장, 메뉴 , 강화도 여행 친구와 전등사에 다녀왔습니다.둘이 몸이 좋지 않은 한 해를 보내고 나니 절에 가서 마음을 좀 비우고 싶더라고요. 멀리 사는 친구가 픽업 와서 8시에 만나 빽다방 커피 한잔씩 들고  출발했습니다.성북구에서 출발하여 강화도 전등사까지 한 시간 40분쯤 걸린 거 같아요.차 안에서 끊임없는 수다를 떨며 도착했더니 10시가 안 되었어요.주차요금 2000원주차장엔 아직 차는 몇 대 안 들어와 있었고, 사람들도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하늘에 구름 한 점도 없는 하늘은 오랜만에 본 듯합니다.    저는 안에는 안 들어가고 친구는 들어가서 절하고 나왔어요. 전에도 가족과 왔었지만, 이번엔 친구랑 오다 보니 안 다녀보던 길로도 올라갔습니다.사람들이 잘 안 다니던 길을 올라가서 보니 성곽 .. 도움 되는 정보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