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역 신당동 백두산 양꼬치1 신당동 청구역앞 백두산양꼬치, 가지튀김, 동네맛집 별5 직장생활의 묘미는 힘든 하루를 끝내고 동료와 술 한잔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오늘 신경쓰는 일이 많아서 정신이 너덜너덜해져서 시원한 맥주 한잔이 너~~ 무 생각나는 거예요. 동료에게 한잔? ㅎㅎㅎ 집 가려는 동료 멱살을 잡아 살살 꼬셔 지나가면서 봐왔던 백두산 양꼬치 집에 들어갔습니다. 되게 오래된 노포 맛집 느낌이 나는 곳이었고요.6시 칼퇴해서 6시 5분인데도 가게 안에 직장인 무리들이 앉아 있어 신기했습니다. 백두산양꼬치 양꼬치와 칭다오를 시켜서 먹었어요. 2인분 시켰다가 나중에 1인분 추가했어요. 맛나게 익어라~~~맥주 사진을 못 찍었는데 시원한 맥주에 양꼬치 하나 너무 환상적이지요. 이건 가지튀김. 양이 얼마 안 되는 거 같이 보이시겠지만. 정말 양이 어마어마 어마 해요. 사이즈도 큰데 .. 건강 음식 관련 2024. 8. 30. 더보기 ›› 이전 1 다음